
Show & Tell: TechBox 2 – Wed
2007.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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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현
< a: 빵 굽는 기계>
맨 위 전기밥솥같이 생긴 것은 빵을 굽는 기계입니다. 밀가루로도 빵을 구울 수 있지만, 한국인의 주식인 쌀로도 빵을 구울 수 있다는 것으로 광고를 하더군요. 덕분에 쌀뿐만 아니라 효소빵 같은 여러가지 빵도 구울 수 있습니다. 저희는 다이어트 식품으로 유명하다는 효소 빵을 구워 먹었습니다 ㅋ..ㅋ;
빵굽는 시간은 2시간 10분정도구요. 밀가루 빵은 30~40분 시간이 더 걸리더군요. 따끈따뜬 뽀송한 빵을 집에서 바로 해먹을 수 있다는 것이 참 좋은 그런 기계입니다.
반죽, 굽는 작동 과정을 보면 세탁기인것 같기도 하고 전기밥솥인것 같기도 한데, 어마어마한 피지컬 컴퓨팅 기계인 것 같습니다!
< b: 알약같이 생긴 물수건>
이건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알약(혹은 사탕)같이 생긴 흰 물건을 물에 풀으면 물수건으로 변하는 제품입니다. 저는 처음 봤지만, 나이트나 호텔을 자주 이용하는 사람은 자주 봤을지도?
< c: 8 in 1>
졸전 때 혜화역 가면서 지하철에서 3000원에 구입한 제품입니다. 각종 크기에 십자 일자 드라이버가 달려있습니다. 시계드라이버 사이즈도 있어요. 자석이기도 해서 작은 나사를 조일 때도 유용하며 중앙 지지하는 부분이 강한 철이라서 내구력도 있어요. 윗부분은 3개의 LED가 손전등 역할을 해주고, 아랫 부분엔 1개의 LED가 조일때 보조등 역할을 해줍니다. 최대 단점은 무겁다는 것인데요. 무거워서 작은 나사를 돌리고 있을 때는 돌리는 속도도 떨어지고, 내가 왜 이 무거운 것으로 운동이나 하고 있을까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꽤 유용한 제품! G마켓에 혹시나 검색해보니 있긴 한데 좀 비싸더군요.
http://www.gmarket.co.kr/challenge/neo_goods/goods.asp?goodscode=111053267
< d: 호두까기인형>
말로만 듣던 호두까기 인형입니다. 독일 제이구요. 디자인되어있고, 가벼우면서도 엄청난 내구력을 가지고, 호두를 깔 수 있을 만한 토크를 가진 나사때문인지 저 작은게 22,000원이나 해요; 호두를 가운데 넣고 윗 귀같은 나사를 점점 조여주면 호두가 으깨집니다.
2007.11.7

진창규: (설명 넣으세요)
2007.10.24

홍현수
일본에서 구입한 LP(Vinyl)이다. (LP는 Long Playing Record 의 약자란다 –;;;)
참고로 EP는 Extended Play …. –;;
DJ를 하면서 나도 LP를 사용하지는 않지만, 하나 가지고 싶었다. (언젠가 턴테이블도 사고 LP판도 모을 생각이다.)
우리나라는 너무 옛것을 쉽게 버리는 듯 하다. (내생각 : ….이는 일제시대를 지나면서 과거와의 단절 때문에 생긴 것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유럽이나 미국 일본 우리보다 잘사는 선진국에 가도 길에 전차가 다니고, LP 샵도 있고, 오래된 건물들도 많이 보인다.
옛것을 지킨다는 것. 새로운 학문을 공부하고 있는 우리에게 필요한 자세가 아닐까싶다.
2007.10.17


<프라모델> 곽은호
프라모델(플라스틱 모델의 일본식 준말)은 개인적으로 지금까지 관심을 갖고 있는 분야입니다. 단순히 어린이들의 장난감 정도로 치부할 수 있지만 꼼꼼히 살펴보면 얻을 수 있는 부분이 많습니다.
위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프라모델에는 다양한 기술들이 접목되어 있습니다.
기존 한가지 색으로 사출하던 것과 달리 다양한 색을 중첩 사출하여 사용자가 도색하는 노력 없이도 만족스런 결과물을 뽑아낼 수 있게 하였습니다.
또한 자세히 보면 각 부품이 있는 곳에 번호나 기호가 붙어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사용자는 이 번호와 설명서를 비교하며 정확하게 조립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 외에도 프라모델의 부품들이 조립되는 것을 관찰하거나 가동되는 부분들의 구조를 연구하면 작품에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박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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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얼
취미로 모은 한 장난감 및 인형들이다. 대부분이 깔끔하고 세심한 것을 좋아하는 나의 취향을 반영한다.
단순하면서도 정교한, 현실의 반영된 이 작은 세계는 질리지 않는 기쁨을 준다.
<1>Bird songs in Motion. 현실을 사실적으로 반영한 장난감. 모션을 인지해 새가 움직이며 소리를 낸다.
<2>flip flap. 현실을 모방한 단순화 된 장난감. 태양열을 받아 잎새가 4가지 패턴으로 팔락팔락 움직이는데 이는 광합성을 하는 식물의 모습과도 닮아있다.
<3>반다이사에서 제작한 ANIZO. 각 캐릭터의 사람모양은 같으나 각각의 색깔, 재질이 다르다. 앞면에는 사람의 성격이나 기분, 특징을 반영하는 문구가 있고 뒷면에는 그에관련된 간단한 픽토그램이 들어가 있다.
예) 저혈압, 취급주의, 현실도피, 자포자기, 맥주병, 부끄러움, 절약가, 몸이차, 브루주아
<4>어렸을 때부터 난 인형을 좋아했다. 같이 TV보고 잠잘때 같이 이불을 덮고 자기도 해서인지 아직까지도 인형에는 생명력이 있다고 믿고 있는 것 같다.
이 인형들은 TY라는 미국회사에서 제작한 것인데, 보시다시피 인형으로서 만들 수 있을까 하는 동물들을 만들어냈다. 그것도 아주 잘.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카멜레온, 이구아나, 박쥐, 개미핧기, 로빈새, 나무늘보, 기린, 문어, 흰소, 키위새, 뱀이다. 각 인형에는 출생년도와 생일, 이름, 간단한 자기소개가 씌여진 TAG가 붙어있다.
각각의 인형들은 안정감이 있어 보이고 동작도 자연스럽다. 이는 윗부분은 솜으로 채워넣고 아래쪽은 무거운 물체를 넣어 무게중심을 잘 맞추었기 때문이다. 그러면서도 동물들의 특징을 잘 잡아낸 모양으로 재단이 되어있다. 자기의 특징과 개성을 잘 알고있는 사람같다고나 할까.
2007.10.10
< 파티용품 – 뺑뺑이안경과 틀니 > – A299206 이범준


사람들에게 유용하지는 않더라도 즐거움을 주는 디자인은 나에게 더 큰 의미로 다가온다. 우스꽝스러운 안경과 틀니는 나 자신을 희생하여 남을 즐겁게하는 삐에로의 인생철학과도 같다. 누군가에게는 삶의 수단일 수도 있지만 자기고집을 가지고 나 이외의 다른 이들에게 즐거움을 주고자 하는 프로정신이 없다면 삐에로는 살아갈 의미를 잃는 것과 같다.
우스꽝스러운 제품의 디자인에 대하여 잠시 디자이너로써 가져야 할 마음가짐에 대하여 생각해 보았다.
2007. 9. 19



조가비
첫 번째 오브젝트
사과를 위 사진처럼 꽂은 뒤 오른쪽의 손잡이를 돌리면 칼날이
슥 돌아가면서 손쉽게 사과를 깎아줍니다.
두 번째 오브젝트
메모장인데 구멍이 뚫려있어 펜을 꽂아놓을 수 있습니다.
요즘은 컴퓨터 키보드를 사용하느라 펜의 필요성을 못 느껴서
자주 잃어버리곤 하는데 이렇게 꽂아두면 찾지않고 그때그때
사용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세 번째 오브젝트
치약 모양의 펜입니다. 일률적으로 생긴 펜의 형태를 재미있게
변화시킨 것으로 단순하지만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의 펜입니다.
펜을 쥐는 부분이 손에 편하게 밀착되게 디자인 되었습니다.
by
dmd07
October 9, 2007 at 1:59 pm